삽질 랜드
디지탈 카메라
컴퓨터/하드웨어 2010. 1. 24. 12:43

코닥의 DC3400을 처음 구입하고 코닥 카메라의 색감을 좋아하게 됐다. 내껄로 찍은 사진이랑 다른 디카로 찍은 사진을 볼때 왜 사진이 틀린지 몰랐었다. 나중에 알고 보니 코닥 카메라 특유의 화사한 색감이라더라. 이후 미놀타 디미지 Z5를 구입한적이 있는데. 이놈은 고장나서 서랍에 쳐박혀있음. 줌 배율이 높은 카메라여서 산거였는데 다른 회사 기종을 산것이 실수였다. 사진이 맘에 안들었다. 그래서 고장나도 안고치고 그냥 방치. 근데 고장난 부위가 AS(흔들림 방지) 관련된 곳이라 그때당시 수리비가 65,000원 나온다고 했었으니. 어쨌거나 난 계속 코닥이다.